사진=KBS뉴스영상캡쳐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에 위치한 사빈패스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은 한때 LNG 수입 기지로 사용되던 시설이다.
미국 정부는 셰일가스 생산량이 급증하자 이곳을 LNG 수출 시설로 전환했다. 파이프라인으로 공급된 가스를 냉각해 액화한 뒤 LNG 운반선에 실어 해외로 보내는 설비를 구축한 것이다.
미국은 이런 방식의 터미널 확장 공사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 투자 유치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 후보로 이 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안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는 미국 측도 우리 정부가 투자 형태로 참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핵심은 상업적 타당성이다. 투자 규모에 비해 어느 정도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꼽힌다.
이 사업은 공사 과정에 국내 기업이 직접 참여하기는 어렵지만, 대신 LNG를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추가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거론된다.
한국은 이미 2013년 사빈패스 LNG 터미널에 약 15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이 계약을 계기로 2017년 미국산 LNG가 처음으로 국내에 도입됐다.
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세계 최대 규모인 카타르 LNG 생산 시설 가동이 중단되면서 국제 가스 가격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산 LNG 비중을 확대해 수입선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부는 현재 예비 검토가 진행 중인 단계라며 구체적인 프로젝트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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