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한국인이 많이 찾는 휴양지 발리에서 외국인을 겨냥한 강력범죄가 잇따르면서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이 여행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대사관은 지난 1일 안전공지를 통해 최근 짐바란, 스미냑, 짱구 등 주요 관광지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현지 방문 시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지난 2월 15일 밤 짐바란에서는 우크라이나 국적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던 중 일당에게 납치된 뒤, 다음 날 훼손된 시신으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어 지난달 23일에는 네덜란드 국적 남성이 자신이 머물던 빌라 앞에서 오토바이를 탄 남성 2명에게 흉기 공격을 받아 숨졌으며, 같은 날 클럽에서 귀가하던 중국인 여성이 호출한 오토바이 택시 기사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도 벌어졌다.
또 24일 새벽에는 스미냑의 한 호텔에서 호주 국적 여성이 경비원에게 성추행을 당했고, 다음 날에는 짱구 지역 호텔 프런트 직원이 중국인 여성을 성추행해 경찰에 신고되는 등 유사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대사관은 야간 이동 자제, 신뢰할 수 있는 교통수단 이용, 숙소 보안 확인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하며, 범죄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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