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뉴스영상캡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2~3주 내 이란에 대한 대대적 공격을 예고한 가운데, 이란 군 수뇌부가 강경 대응 방침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양측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이란 육군 사령관 아미르 하타미 소장은 온라인 연설을 통해 육군·방공군·공군·해군 지휘관들에게 “적의 지상 공격이 있을 경우 단 한 명도 살아남지 않도록 하라”는 강경 지침을 내렸다.
하타미 소장은 “이란군은 적대 세력의 어떠한 공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공격과 방어 모든 측면에서 완벽히 준비돼 있다”며, 적의 움직임을 면밀히 분석하고 상황에 맞는 대응을 즉각 실행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적의 목표 달성을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며 강력한 대응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또한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이란 재편’ 발언을 두고 “이란의 존재 자체를 지우려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하며, 국민적 결속 아래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을 촉구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을 상대로 군사 행동 가능성을 언급하며, 필요할 경우 강력한 타격을 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종전이 아닌 확전을 시사하는 발언과 함께 강경한 표현까지 사용하면서, 중동 정세가 한층 불안정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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