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뉴스영상캡쳐
테헤란 인근의 주요 교량 B1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됐다. 이란 국영TV는 알보르즈주에 위치한 B1 교량이 약 한 시간 간격으로 두 차례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B1 교량은 테헤란과 서부 카라즈를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로, 중동에서 가장 높은 다리 중 하나이자 이란의 상징적 구조물로 여겨져 왔다.
이번 공격은 도널드 트럼프이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을 석기시대로 만들겠다”며 2~3주간 강력한 공습을 예고한 직후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이 B1 다리를 공격했음을 확인하며, 추가 공격 가능성을 경고했다.
공습으로 2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했으며, 영상과 사진에는 교량 정중앙이 뚝 끊어지고 검은 연기가 치솟는 모습이 담겼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는 이번 공격이 민간 시설까지 확대될 가능성을 우려하며, 국제법상 전쟁 범죄 논란을 제기했다.
이란 측은 즉각 보복을 예고하며, 이스라엘과 인근 국가의 주요 교량을 공격 대상으로 언급하는 등 지역 기반 시설에 대한 위협이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평화 협상을 촉구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하며, 미국의 군사 능력 사용에 대한 경고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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