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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인천 어린이집, 자격취소 등 행정처분 실시 예정
조재성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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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하는 교통 법규 위반 행동 1위 ’휴대폰 사용’
최문재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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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APT 화재 사건 중간 수사발표
고재근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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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평균 출근시간 30분… 서울로는 1시간 걸려
조병초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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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인질극으로 2명 사망
13일 경기도 안산에서 인질극으로 인해 2명이 사망했다.
13일 오전 9시 30분경 재혼한 남편이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인질극을 벌인 김모씨는 붙잡혔고, 시신은 이미 전날 숨진것으로 보였다.
인질극 상황 중 중상을 입은 김모씨의 작은 딸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결국 숨졌고 전남편 또한 사망했다.
김씨는 자신과 별거 중인 부인과 부인의 전 남편과 두명의 딸과 딸의 친구 총 4명을 인질로 잡고 있었다.
김씨는 아내를 불러달라 요구하고 욕설과 고성을 지르며 경찰과 대치하다 결국 경찰은 창문을 깨고 들어가 김씨를 붙잡았다.
최훤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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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아파트 화재로 2명 남매 사망
조병초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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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소년오케스트라 공금횡령 의혹
남기봉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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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베베, 육아에 지친 엄마를 위한 안티-스트레스 프로젝트 진행
조재성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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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화재, 그 원인은?
양인현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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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10명 중 6.4명, “결혼은 서른 살 이후가 좋다”
최문재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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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10층 건물 화재로 인해 사상자 126명으로 늘어
김만석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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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평화로 48-3길 아파트화재발생, 4명사망99명 부상
김한구
20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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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원룸 불길 옆 건물로 번져
김용백
20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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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후원동 10층 건물 화재로 2명 사망 75명 부상
최문재
20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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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원룸 10층 건물서 화재로 1명 사망 35명 부상
주정비
20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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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경기지사 ,넥스트 경기북부 발전방안 주제 토론회
김한구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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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제7기 교육생 수료식 개최
김한구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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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맛있게 익어가는 ‘딸기’
조병초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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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민원서류,「민원24」에서 무료로 발급하세요 !
조병초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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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이용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유통책 검거
파주경찰서(서장 김종구)는 보이스피싱 사범의 증가로 사회문제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노숙자를 유인해 그들 명의 대포통장 수십개를 개설,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에 유통한 대포통장 유통책 추某씨(47세, 남)를 검거하여 2015년 1월 4일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3대 악성사기 중 하나인 금융사기의 자양분이 되는 대포통장 유통 등 사기범죄 근절을 위해 엄정한 수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3대 악성사기」: 금융사기․어르신 대상 사기․중소상공인 대상 사기
피의자 추某씨는‘13. 1월경 서울 중랑구 면목역(7호선) 인근에서 노숙을 하던 피해자들에게 접근, “세금감면을 위한 수금통장을 만들어주면 숙식을 제공하고 생활비를 주겠다”라고 유인하여 약 2개월동안 사무실 등에서 합숙을 시키며 노숙자들 명의로 유령법인을 개설한 뒤, 법인․개인 계좌 약 30여개를 개설, 통장과 체크카드를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에 양도하였다.
검거된 추某씨는, ‘최부장’이라는 가명을 사용하여 노숙자들을 유령법인 대표이사로 등재한 후 은행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말끔하게 목욕과 이발을 시키고 정장을 입혔으며, 은행원을 상대로 “회사 대표가 맞다. 악세사리 제조 회사라서 수금통장이 필요하다”는 식의 답변 내용까지 숙지하도록 지시하였다.
파주경찰서 수사과는 3대 악성사기인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수사활동을 전개중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를 접수받은 후 지난 수개월 동안 대포통장 명의자(노숙자)들을 상대로 탐문수사 등을 통해 피의자 추某씨의 인적사항을 특정하였고, 주소지가 말소되어 지명수배(총 4건)된 상태로 도피생활을 하던 피의자를 수개월 추적하여 은신중이던 원룸에서 검거하고 영리목적유인, 전자금융거래법위반, 상습사기방조 혐의로 구속하였다.
피의자가 유통한 대포통장은 보이스피싱범죄(전화 대출사기)로 이어져 현재까지 파악된 전국의 피해사건이 34건, 피해금액이 1억4,000만원을 상회하였으며, 피의자의 공범관계와 대포통장 유통경로에 대하여도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某씨의 공범인 조직 총책 일명 ‘남사장’을 조속히 검거하여 3대 악성사기 중 하나인 금융사기의 자양분이 되는 대포통장 유통 등 사기사건 근절을 위해 다각도로 수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하였다.
고재근
201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