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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칼리만탄섬 유력
- 인도네시아 인구 분산, 해수면 상승 등을 이유로 추진했던 수도 이전 계획을 구체화했다. 외신에 따르면 밤방 브로조느고로 국가개발기획부 장관은 “내년까...
-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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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캐리 람 행정장관 갈등 있는한 송환법 재추진 않겠다.
- 송환법 추진으로 홍콩의 200만명의 시위에 캐리 람홍콩 행정장관이 직접 사과하고 나섰다. 무기한 연기하기로 한 송환법 추진에 대해서도, 여전히, "사회 갈등...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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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쓰촨성 규모 6.0 지진…13명 숨지고 200명 부상
- 중국 쓰촨성에서 17일 저녁(현지 시각) 규모 6.0 지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13명이 숨지고 200명이 다친것으로 확인됐다. 6월 18일 오전 8시 30분에 하북성 장녕에서...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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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시진핑 김정은의 초청으로 북한 국빈방문
- 신화통신은 북한 김정은의 초청에 의해, 시진핑 주석이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북한을 국빈방문하게 된다고 중국 중앙대외연락부 대변인이 17일 베이징에서 발...
-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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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이집트 대통령 무르시, 간첩 혐의 재판 중 심장 마비로 사망
- 무함마드 무르시 전 이집트 대통령이 법원에서 갑작스런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고 국영 TV가 화요일 보도했다. 검찰은 무르시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발언한 직...
-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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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6.2 규모 지진 발생, 피해상황 아직 보고안돼
- 인도네시아에서 6.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 연합 (EU) 관측통은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에서 6.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직 사상자나 피...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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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단 전 대통령 바시르, 부패 혐의로 검찰 출두
- 오마르 알바시르(75) 전 대통령이 부패 혐의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바시르는 전 수단 대통령으로, 쿠데타...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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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캐리 람 200만 시민 나서자 뒤늦은 사과
- 지난 9일 100만 명 이상의 홍콩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캐리 람 행정부가 추진하던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를 외쳤다.16일에는 무려 200만에 가까운 시위대가 ...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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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월만에 콜롬비아 국경 개방
- 베네수엘라 정부가 4개월간 폐쇄했던 국경이 다시 열리자 베네수엘라의 수천명이 음식과 의약품 및 생필품을 구하기 위해 콜롬비아로 향했다.베네수엘라 정...
- 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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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각국 외환 보유고.. 달러 61%로 떨어져..
- 유럽연합 내 19개국 단일통화로 사용되는 유로가 각국 정부 외환보유고에 반영되는 세계 통화로서의 비중이 커졌다.아직까지는 미국 달러가 교역 국제 대출 ...
- 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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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홍수 사망자 수 61 명, 35 만명 대피
- 중국의 중부지방에서 큰 폭우와 홍수가 발생 해 61명이 사망하고 356000 명이 대피했다고 중국 구조 당국이 밝혔다.중국 긴급 관리부는 목요일 늦게 발표 된 통...
-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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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코킴보 인근서 규모 6.5 지진
- 로이터통신이 '미국 지질 조사국 (CIS)의 코 킴보 (Coquimbo) 해안 도시 부근에서 진도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목요일 밝혔다' 고 전했다. 진앙 깊이는 10km로 얕은 ...
-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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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가 곧 사라질 것 같다” 홍콩인 한국어로 호소문 써
-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들 시위가 격렬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13일 국내 SNS와 주요 커뮤니티에는 한국어로 쓴 '홍콩 사람들이 쓴 편지'가 ...
-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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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버 에어’ 2023년 상용화 준비중, 조종사는 따로 없어
- 미국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 우버가 ‘무인 비행 택시’ 우버 에어(Uber Air)를 내년부터 미국 일부 도시와 호주 멜버른에서 시험 운행한다. 우버는 2023년을 목표...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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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서 대규모 항의 시위, '비리 폭로' 기자 체포…
- 최근 러시아의 한 기자가 대부업체의 비리에 대해 취재하던 도중 마약 거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자, 러시아 독립기념일인 어제 모스크바에서 1천 2백여 명이 ...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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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남부 7개성 폭우에 21명 사망 · 241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
- 지난 6일부터 중국 남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초등학생 5명이 숨지는 등 확인된 사망자만 20명을 넘기고, 241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중국 광...
-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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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김정은에게 친서받아 "우리관계 매우 좋아"
-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10일) 김정은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편지를 ...
-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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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100만명이 넘는 시위에도 '범죄인 인도 법안' 그대로 진행
- 홍콩정부는 지난 일요일에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인 광범위한 시위에도 불구하고 '범죄인 인도 법안' 을 연기하거나 변경할 의도가 없다고 말했다.
-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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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자르다리 전대통령 돈세탁 혐의로 체포
- 전 파키스탄의 아시프 알리 자르 다리 (Asif Ali Zardari) 대통령은 지난 월요일 체포됐으며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거짓계좌와 돈세탁에 대한 수사가 있었다고 전...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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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남, CIA 요원이었다? 여러차례 CIA 요원들과 접촉해
- 김정은의 이붓형제로 알려진 김정남이 미국 중앙 정보국 (CIA)의 정보원이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WSJ에 김정남이 여러차례 CIA 요...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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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정국, ‘특검 소환’과 ‘검찰 해체’ 정면충돌
[영상뉴스=서민철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대한민국이 ‘특검 정국’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김건희 특검팀 파견 검사들의 초유의 집단 복귀 요청으로 촉발된 파문이, 정부·여당의 검찰청 폐지 강행 방침과 맞물리면서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강대강 대치 국면이 펼쳐지고 있다. 특검의 칼날이 윤석열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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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휴가 술파티에 제주 다금바리 공수”…특검팀, 해군 함정 동원 의혹 제기
[뉴스21 통신=추현욱 ]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2023년 여름휴가 중 해군지휘정에서 ‘술파티’를 벌였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위해 제주도에서 다금바리 회가 공수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대통령 경호 차원에서 당시 민간 어선의 출입이 통제됐기 때문에 다금바리 공수에도 해군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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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해도 자금의 최종 종착지, "서울 아파트"...'계속 갈아타세요, 종착역은 강남입니다'
[뉴스21 통신=추현욱 ] 최근 서울 집값이 연일 상승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뒤 ‘6억원’ 한도라는 고강도 대출 규제를 내놓고 공급 확대 계획도 발표했는데 서울 집값 상승률이 떨어질 줄 모른다.서울 이외 지역은 오르기 힘들다고 내다보는 투자자와 실수요자까지 모두 서울로 모여들고 있다. 서울로 향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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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돌려 달라"...칼부림 40대 징역 17년 확정
[뉴스21 통신=추현욱 ]지난해 인천 송도에서 가상화폐 거래 갈등으로 패싸움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징역 17년을 확정받았다. 대법원은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이 40대 남성은, 지난해 5월 인천 송도에서 패싸움을 하다 도망가던 두 사람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피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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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1시 49분, 충북 옥천군 동쪽 17km 규모 3.1 지진
[속보] 11시 49분, 충북 옥천군 동쪽 17km 규모 3.1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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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내 한 돈 시세 80만원 목전…금값 4000달러 돌파
[뉴스21 통신=추현욱 ]국제 금값이 사상 처음 트로이온스(31.1034768g)당 4000달러를 넘어섰다.8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금 현물 가격은 장중 한 때 사상 최고치인 트로이온스당 4000.96달러를 기록했다.12월 인도분 미국 금 선물 가격도 트로이온스당 4020.00달러로 0.4% 상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4000달러를 돌파했다.금 가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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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음식점 불친절 논란에 ‘친절 서비스 개선 대책’ 본격 추진
[뉴스21 통신=박철희 ] 최근 온라인상에 확산된 음식점 불친절 응대 사례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이를 계기로 관내 일반음식점의 서비스 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친절 서비스 개선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해당 사례로 인해 국민과 관광객에게 심려를 끼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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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인가, 선거운동인가”…제천·단양 자치단체장 현수막 도 넘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이 곳곳에 내건 현수막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명절 인사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실제로는 시장과 군수 개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사전 선거운동용 홍보물이라는 비판이 거세다.제천시청 앞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대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의 이름이 크게 박힌 현수막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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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제천 한방엑스포 방문… “도민과 함께하는 행보”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현장을 찾았다.행사 측은 김 지사를 위해 VIP 전용 주차장을 마련했지만, 그는 이를 이용하지 않고 부인과 함께 일반 관람객 주차장을 선택했다. 이후 행사장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들과 같은 동선을 공유했다.김 지사의 이번 행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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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정치의 서막,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정치=뉴스21통신】 홍판곤기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구속됐다.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고, 검찰은 수사를 진행했으며, 절차는 적법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국민이 목격한 것은 법의 공정한 집행이 아니라 권력의 속도전이었다. 여당은 압도적 의석수로 정부조직법을 단독 처리했고, 야당은 항의 속에 전원 퇴장했다. 이튿날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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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가왕’ 조용필, 광복 80주년 기념 무대… “이 순간을 영원히”
‘가왕’ 조용필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시 무대의 중심에 섰다.6일 방송된 KBS 광복 80주년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는 대한민국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조용필의 57년 음악 여정을 담아내며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이번 공연은 조용필이 KBS 무대에 선 것이 지난 1997년 ‘빅쇼’ 이후 28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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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여야, “정치 홍보냐” vs “정쟁 자제하라” 공방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정치권이 다시 격렬한 공방에 휩싸였다.JTBC는 6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냉장고를 부탁해’ 4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MC 김성주는 “오늘의 특급 게스트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라고 소개했고, 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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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오픈AI·NeoAI Cloud 글로벌 데이터센터 유치 확정
[뉴스21통신=추현욱] 경북 포항시가 오픈AI와 NeoAI Cloud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건립지로 최종 확정됐다.이번 유치는 포항시가 지난 반세기 철강산업을 넘어 대한민국 AI 산업 전환을 선도하는 핵심 전략 거점으로 발돋움하는 역사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수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와 함께 지역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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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노벨생리의학상에 메리 브렁코·프레드 램스델·사카구치 시몬···‘말초 면역 내성’ 연구
[뉴스21 통신=추현욱 ] 2025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의 영예는 인간 면역 체계가 우리 자신의 몸을 공격하지 않도록 통제하는 방법을 밝혀낸 과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사카구치 시몬(74·일본) 오사카대 교수와 메리 브렁코 시애틀 시스템생물학연구소 선임 프로그램 매니저(64·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