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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종로구청장배 어울림 한궁대회 및 제6회 종로구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마로니에 공원에서 성황리 개최
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가을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제3회 종로구청장배 어울림 한궁대회'와 '제6회 종로구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이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행사는 종로구가 주최하고 여러 복지 및 체육 단체가 함께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자리에 어우러져 즐거움과 화합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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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조면 음기마을 ‘푸른경남상’ 자율참여부문 수상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제25회 경상남도 ‘푸른경남상’ 3개 부문 중 ‘자율참여’ 부문에서 가조면 음기마을 손영주 이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푸른경남상’은 도내 녹지 공간 확충, 산림 및 도시숲 조성, 생활권 녹지 개선, 환경보전 활동 등에서 헌신한 유공자와 단체를 격려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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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 개최
원주시는 오는 10월 30일(목) 빌라드아모르 원주 4층에서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와 가족,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이번 위로연은 해마다 고령과 건강 악화로 참석이 어려운 참전용사들이 늘어남에 따라, 생존해 계신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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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역이민 인구 유입 위한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사업 추진
원주시는 고유 인구 유입 정책인 ‘Come On Wonju 프로젝트’ 일환으로 역이민 인구 유입을 위한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상지대학교와 협력해 진행되며, 사업 참가자들은 10월 26일부터 15일간 원주에 거주하며 지역 문화와 관광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특히 웰니스, 금융 관리 등 역이민 생활에 도움을 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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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감악산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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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고위공직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제주시는 10월 28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5급 이상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상호 존중과 성평등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 실·과장 등 36명의 고위공직자가 참석했다.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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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지진·화재 대비 직장민방위 훈련 실시
제주시는 지난 28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현관 앞에서 지진과 화재 상황을 가정한 직장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직후 시청 건물 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경보가 울리자 근무 중이던 직원들은 책상이나 탁자 아래로 신속히 대피한 뒤, 이어진 화재 발생 안내 방송에 따라 건물 밖으로 질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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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시그널' 웹사이트...부동산, 예금, 주식, 가상자산 보유 현황 확인
(사진=네이버db)[뉴스21 통신=추현욱 ]고위 공직자들의 실제 부동산 보유 현황을 보여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서비스 '리얼시그널'이 그것이다.리얼시그널에는 대통령, 국회의원, 장·차관, 고위 법관 및 검사, 군 장성 등 약 7000명의 자산 내역이 담겨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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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사근행궁, 의로운 왕의 도시가 잊지 말아야 할 자리
[뉴스21 통신=홍판곤 ]정조는 '의로운 왕(義王)'이었다. 그는 백성을 사랑했고, 아버지를 그리워했으며, 무너진 나라의 기강을 세우려 했다. 사근행궁에 들렀을 때마다 마음속에 품었던 건 단 하나였다."아버지를 배알하고, 백성을 돌보는 그 길이 곧 임금의 도리다."그 길 위에 오늘의 의왕(義王)이 있다. 그러나 지금, 그 이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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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강풍 속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 추락…탑승자 1명 중상
지난 22일 오후 3시 34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양방산 전망대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이던 50대 남성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조종사 A 씨와 동승 고객 B 씨는 이륙 직후 강풍에 중심을 잃고 인근 야산으로 추락했다. 현장에 있던 패러글라이딩 업체 직원이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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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초고압 송전선로 ‘1년 전부터 인지’하고도 침묵…
충북 제천시가 초고압 송전선로(345kV 신 평창–신 원주) 건설사업이 지역을 통과할 가능성을 지난해 11월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시는 이 사실을 시민에게 단 한 차례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아 ‘행정의 무책임’과 ‘정보 은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11월 제천시를 포함한 해당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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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로 프로야구 티켓 10만장 싹쓸이한 40대 검거
프로야구 티켓을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10만 장 넘게 예매해 되팔아 거액의 수익을 챙긴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프로그램을 제작·유포한 20대 2명도 함께 검거됐다.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암표 판매 혐의로 A씨(42)를, 매크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유포한 20대 2명을 정보통신망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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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라마다 호텔 충격 증언 "1,910명 등기는 껍데기, '무제한 멤버십' 판매가 본질"
태백 라마다 호텔 사태가 1,910명의 '지분 쪼개기' 등기 분양 문제로 알려진 것과 달리, 실제로는 '무제한 멤버십 회원권' 판매를 통한 변칙적 수익 창출이 더 심각한 문제의 본질이라는 내부 관계자의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과거 태백 라마다 호텔의 내부 관계자 A씨는 "기사화된 1,910명의 등기 문제는 전체 사기 규모의 1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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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임 도의원 “제천은 전력 수혜지 아닌 희생양… 송전선로 노선 전면 재검토하라”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김꽃임 의원(제천1·국민의힘)이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345kV 신 평창~신 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제천 경유 노선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21일 열린 제429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번 사업은 강릉발전소 전력을 강원 영서와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