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증산면의 '인현왕후길'은 숙종의 계비 인현왕후가 폐위돼 머물면서 복위를 꿈꿨던 청암사가 자리한 수도산을 중심으로 조성된 9㎞의 산책로 길이다.
'인현왕후길'이 지난해 8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8월의 걷기 여행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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