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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조국 게이트느 민주당 게이트" 국정농단사건이 되가고 있어 - "무조건 정의롭다" 집단체면에 걸려 최돈명
  • 기사등록 2019-09-03 10:05:47
  • 수정 2019-09-03 10: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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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이언주 의원 페이스북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어제(2일) 조국후보자의 기자회견을 놓고 "조국 게이트는 민주당 게이트",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국정농단사건이 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의원은 "국회를 무시하고 기자간담회로 청문회를 대체했다는 둥 하면서 임명을 강행할것이다"면서


"딸은 시험을 치지 않고 의전원에 들어가더니 아버지 조국은 인사청문회 없이 장관이 되나 보다." , "이런 반헌법적 절차를 강행하는데 집권세력 전체가 동원되는 걸 보니 이 정권은 조국에게 정권의 운명을 건 모양이다" 라고 비판했다.


이어서 의원은 "역대 장관 후보자 중 조국만큼 광범위한 영역에 걸친, 그것도 하나하나가 어마어마한 규모의 비리의혹이 쏟아진 적이 없었다."


"국민들은 그간 정의와 공정을 외쳐온 문재인정권의 실세가 보여주고 있는 민낯을 보며 현기증이 날 지경"라면서


“우리는 무조건 정의롭다, 어떤 사실이 밝혀지든 어떤 짓을 저지르든 우리는 무조건 선하다”라는 집단최면에 걸려서 “우리를 공격하는 자들은 무조건 나쁜 자들이고 궤멸시켜야 할 대상이다!”는 식의 광기어린 반응들을 보고 있자니 모골이 송연하다.


국회를 무시하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 열어 청문회 대신할 수 있다는 식의 발상도 지극히 파쇼적인 것이다. 매우 위험한 집단이며, 타인의 자유의사를 무시하면서 여론몰이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86운동권들의 거짓과 위선, 교만이 넌덜머리난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찬 86운동권세대가 물러나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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