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백산(兩白山) 또는 양뱅이라고도 하며, 해발고도 664m이다. 양방(陽坊)은 햇볕이 오래 내려 쪼여서 살기 좋은 곳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기촌리의 자연마을 이름이기도 하다. 정상에 신단양(新丹陽)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양방산전망대와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활공장(滑空場)이 조성되어 있으며, 정상까지 자동차를 이용하여 올라갈 수 있다. 또 암벽에는 인공으로 조성한 양백폭포가 70m 높이에서 물줄기를 쏟아내며, 야간에는 오색의 조명이 비추어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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