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안양유원지라 불렸지만 전면 개수작업을 진행하면서 이름을 바꿨으며, 제 1회 APAP(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현재도 지속적인 개보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되는 제 5회 APAP의 주 무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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