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文정권 선거농단,
감찰농단, 금융농단등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관련 규탄 발언을 했다.
자유한국당이 오늘 (16일) 국회 본관 앞에서 '공수처법- 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 이라는 이름으로 선거법과 검찰개혁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저지를 위한 규탄 대회를 연다.
이날 대회에서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와 당원들이 참석해 더블어민주당이 패스트트랙 법안의 일괄 상정과 처리르 시도하는 일에 '총력 저지' 방침을 내세울 계획이다.
한국당 심 원내대표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민주당은 헌정 사상 유례도 없는 사나흘 짜리 쪼개기 국회를 열겠다고 한다. 우리당은 이런 비정상을 요납할 수 없다" 고 말하면서 "정말 국민과 민생을 위한 국회를 열고 싶다면 국회법 정신에 맞게 임시회 회기를 30잉ㄹ로 하자는 우리당 주장을 수용하면 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