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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뉴스1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부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3일(오늘)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일 브리핑에서 유 부총리와 진 장관, 김 장관, 박 장관이 오는 3일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오늘 오전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총선 불출마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박 대변인은 능력과 자질을 검증받은 이들 장관들의 총선 불출마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도 “불출마를 결심한 배경과 진정성을 믿기에 당과 당원들은 이별도 감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