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양산시 후보 김두관 의원이 "양산이 변방에서 부·울·경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삼호동 주민으로서 소주공단에서 퇴근하는 시민들, 삼호동으로 들어오는 시민들, 덕계로 평산으로 가는 시민들, 그리고 울산 방향으로 나가는 시민들께 인사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번 선거는 '힘모아 국난극복' 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양산이 변방에서 부울경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마을 이장 출신으로 민선1,2기 남해군수, 제34대 경남도지사 및 제5대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했고, 현재 20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동아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육군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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