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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암산 남서쪽 사면에 있는 1,280m의 구릉지대에 형성된 용늪은 북방계 식물이 남하하다가 남방계 식물과 만나는 곳, 즉 북방계와 남방계 식물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고위도 지역에서는 비교적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탄습지로 우리나라 중북부지방에 해당하는 지역에서는 매우 찾아보기 어려운 경우에 해당한다.
김신혜 통신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