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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안압지 야경 김신헤 통신원
  • 기사등록 2020-08-24 14: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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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과 월지는 경주시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 터이다. 예전엔 안압지로 불렸었는데, 유물 발굴 결과 신라시대 때 '월지'라고 불렸다는 것이 확인되어, 2011년에 '동궁과 월지'라는 명칭으로 변경됐다. 현재는 경주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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