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을 치료하고 있는 월터 리드 병원 의료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 퇴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CNN에 따르면 두 번이나 산소포화도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을 치료하는 의료진 중 한 명인 브라이언 가발디 박사는 "대통령에게 코로나 19 치료의 목적으로 스테로이드 약물인 덱사메타손을 투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치료제를 쓴 것은 그만큼 상태가 가볍지 않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워싱턴포스트와 폴리티코 등 미 언론매체들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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