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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도로를 지나다 보면 도로 양쪽의 나무들이 아치형으로 도로를 감싸고 있는 듯한 울창한 나무터널을 만날 수 있다.
5.16 도로는 제주에서 최초로 개통된 국도로 제주시와 서귀포를 이어주는 길이다. 한라산 성판악 휴게소를 기점으로 서귀포 방향으로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가다 보면 2.6km 지점에서 약 1.2km가량 도로 주변의 상록수와 낙엽수가 숲터널을 이루고 있다.
고경희 통신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