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文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42.5% 지난주보다 1.8% 내려 - 민주당 32.0% vs 국민의 힘 29.5% 김태구
  • 기사등록 2020-11-19 10:58:38
기사수정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보다 1.8%P 내린 42.5%로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진행된 이번 조사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6명을 대상으로 주중 잠정 집계 결과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2.3%P 오른 53.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 은 0.5%P 감소한 4.2%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8.1%p↓, 25.7%→17.6%, 부정평가 76.9%), 인천·경기(7.0%p↓, 48.0%→41.0%, 부정평가 52.8%), 서울(2.1%p↓, 42.1%→40.0%, 부정평가 58.6%), 광주·전라(14.3%p↑, 62.2%→76.5%, 부정평가 18.8%), 대전·세종·충청(1.5%p↑, 42.6%→44.1%, 부정평가 53.4%)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0.8%p내린 32.0%, 국민의힘이 2.2%p 오른 29.5%올랐다.


그밖에  국민의당 6.6%(0.6%p↓), 정의당 5.9%(0.2%p↑), 열린민주당 5.9%(1.6%p↓), 기본소득당 1.2%(0.1%p↑), 시대전환 0.4%(0.7%p↓), 기타정당 2.5%(0.0%p-), 무당층 16.1%(1.2%p↑)로 나타났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30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  기사 이미지 고산동 물류센터 타 사업전환등 상생의 두마리 토끼 쫓기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