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열시간 넘게 소요되던 북평역(동해역)-청량리역 구간이 두시간으로 빨라졌다.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철길을 가로질러 넘나들던 감추사및 해변출입 육교가 개통되는 날"이라며 "국비와 시비등 24여억원이 투입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통행로가 마련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의원은 "불편했던 철도망 구축과 함께 위험한 철길 횡단도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날이다.이제 남강릉-삼척 구간의 고속화 개량사업이 국가 건설 계획에 반영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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