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굽네, 불금치킨 출시 3주 만에 20만개 판매 돌파…순금 명함 증정 이벤트 진행
  • 윤만형
  • 등록 2022-01-10 13:31:56

기사수정
  • 불금치킨 20만개 돌파 기념 공식 인스타그램서 ‘불금러’ 선발 이벤트 진행
  • 순금으로 제작된 15만원 상당의 ‘굽스터 명함’ 등 다양한 경품 증정 예정
  • 공식 인스타그램 ‘The 굽스터’를 통한 불금치킨 마케팅…Z세대의 기대감 이어져



▲ 사진=굽네 제공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는 불금치킨 출시 후 약 3주 만에 20만개 판매 돌파 기념, 순금 명함을 증정하는 ‘불금러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불금러 인증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굽네 불금치킨’에 대한 소비자의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했다. 불금치킨 주문 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참여 방법은 공식 인스타그램 ‘The 굽스터’를 팔로우한 뒤, 제품 사진과 함께 영수증 등 주문 내역에 굽네 불금치킨 주문이 표기된 이미지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업로드 한다. 이후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해당 링크를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순금 명함을 증정하며, ▲불금치킨(20명) ▲바비큐 시카고 딥디쉬 피자(20명) 등 약 1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월 8일 이벤트 게시물 댓글을 통해 발표한다.

 

작년 12월에 출시한 불금치킨은 양념을 버무린 치킨 위에 달콤한 버터갈릭 소스를 뿌려 매운 맛과 달콤함을 모두 느낄 수 있다. 맵달맵달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아 출시 후 약 3주 만에 2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실제로 “버터갈릭 소스가 치킨 위에 버무려진 양념과 어우러지면서 맛있다”, “매콤달콤하고 고소하며 또 먹고 싶은 맛이다”라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굽네는 작년 12월 불금치킨 출시 후, Z세대를 타깃으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2월 신규 모델 차승원이 열연한 광고를 송출해 좋은 반응을 얻어냈으며, 특히 공식 인스타그램 ‘The 굽스터’를 통해 가상 모델인 구울레옹을 내세워 티징 포스터부터 신규 광고,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 Z세대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적인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굽네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오픈 한 달 만에 팔로워 2만 명을 빠르게 달성했다. 구울레옹과 함께한 콘텐츠에는 “흥미진진하다”,”다음화 빨리 올려달라” 등 앞으로의 콘텐츠를 기대하는 Z세대의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새해에도 굽네에게 보내주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불금치킨이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특유의 맵달한 맛이 특히 젊은 세대의 입맛을 적중했다”라며, “2022년에 불금치킨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예정되어 있으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문근 단양군수, SNS 밴드 홍보 활동 ‘선거법 위반’ 고발당해 충북 단양군의 김문근 군수가 지역 주민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고발됐다.  고발인 A 씨는 최근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김 군수가 수천 명의 주민이 가입한 SNS 밴드 ‘단양의힘 김문근’에서 자신의 실적과 업적을 반복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2. “추석 인사인가, 선거운동인가”…제천·단양 자치단체장 현수막 도 넘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이 곳곳에 내건 현수막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명절 인사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실제로는 시장과 군수 개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사전 선거운동용 홍보물이라는 비판이 거세다.제천시청 앞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대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의 이름이 크게 박힌 현수막이 걸렸다....
  3. 공포정치의 서막,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정치=뉴스21통신】 홍판곤기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구속됐다.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고, 검찰은 수사를 진행했으며, 절차는 적법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국민이 목격한 것은 법의 공정한 집행이 아니라 권력의 속도전이었다. 여당은 압도적 의석수로 정부조직법을 단독 처리했고, 야당은 항의 속에 전원 퇴장했다. 이튿날 국무회의.
  4. 김영환 충북지사, 제천 한방엑스포 방문… “도민과 함께하는 행보”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현장을 찾았다.행사 측은 김 지사를 위해 VIP 전용 주차장을 마련했지만, 그는 이를 이용하지 않고 부인과 함께 일반 관람객 주차장을 선택했다. 이후 행사장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들과 같은 동선을 공유했다.김 지사의 이번 행보는 ‘...
  5. 75세 ‘가왕’ 조용필, 광복 80주년 기념 무대… “이 순간을 영원히” ‘가왕’ 조용필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시 무대의 중심에 섰다.6일 방송된 KBS 광복 80주년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는 대한민국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조용필의 57년 음악 여정을 담아내며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이번 공연은 조용필이 KBS 무대에 선 것이 지난 1997년 ‘빅쇼’ 이후 28년 만...
  6. 이재명 대통령 부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여야, “정치 홍보냐” vs “정쟁 자제하라” 공방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정치권이 다시 격렬한 공방에 휩싸였다.JTBC는 6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냉장고를 부탁해’ 4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MC 김성주는 “오늘의 특급 게스트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라고 소개했고, 이 대통령...
  7. 포항시, 오픈AI·NeoAI Cloud 글로벌 데이터센터 유치 확정 [뉴스21통신=추현욱] 경북 포항시가 오픈AI와 NeoAI Cloud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건립지로 최종 확정됐다.이번 유치는 포항시가 지난 반세기 철강산업을 넘어 대한민국 AI 산업 전환을 선도하는 핵심 전략 거점으로 발돋움하는 역사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수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와 함께 지역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이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