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은 우크라이나에 14억 달러 규모의 지원 패키지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IMF는 그 돈이 전쟁의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전쟁은 우크라이나의 심각한 경제 위기, 인도주의적 경제 위기, 인프라와 산업 파괴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7일 세계 은행은 우크라이나에 5억 달러의 대출을 승인했다. 미국은 또한 이번 주 우크라이나에 136억 달러 규모의 재정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