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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노키아는 웹사이트를 통해 러시아에서 사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핀란드의 통신장비 제조사인 노키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수작전'으로 러시아 내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더 이상 러시아에서 일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는 러시아 시장을 떠난다"고 말했다.
또한 2021년에 러시아 시장이 제조업체 매출의 2% 미만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조기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