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건강에 대한 정보가 타블로이드에 게시됐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독립 언론은 그가 암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영국 신문 The Sun에 따르면 푸틴의 의사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수술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푸틴 대통령은 암, 파킨슨병, 정신분열증,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The Sun은 "현재 69세인 블라디미르 푸틴은 곧 수술대에 눕게 될 것"이라며 "그의 부재 시 국가는 안전보장이사회 장관인 니콜라이 파트루세프가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70세인 파트루쇼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 전략의 배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