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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저녁 7시 20분쯤 경기 파주시 금촌동에 있는 요양원 승강기에서 불이 났다.
불은 크게 번지지 않고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요양원에 연기가 퍼지며 내부에 있던 노약자 88명이 소방대원의 도움을 받거나 스스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추현욱 사회2부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