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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의정부시의원일동,더민주당 욕심버리고 원구성 응하라 촉구 김한구
  • 기사등록 2016-07-04 20: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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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의정부시의원일동은 4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의 욕심을 버리고 일하는 의회를 위해 본회의에 참석하여 원구성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새누리 의정부시의원일동은 성명서를 통해, “존경하는 43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의정부시 제7대 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을 원만히 하지 못하고 또 다시 파행을 거듭하게 되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의회가 됐다며, 이에 새누리당 의원 일동은 시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제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시민들께 사죄하고 책임지는 정치를 실현하라!,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을 중지하고 의정부시민을 위한 민생현안에 집중하라!,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의 욕심을 버리고 일하는 의회를 위해 본회의에 참석하여 원구성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그리고 새누리당 의원 6명은 2014년 제 7대 의회가 개원하면서 지금까지 2년 여간 오로지 시민만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시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해다면서, 전반기 원구성시 다수당이라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횡포 속에 어렵사리 부의장과 운영위원장을 맡아 소임을 충실히 해왔었다며, 이제 하반기 원구성을 하여 산적해있는 시급한 시정현안과 지역의 민원들을 해결해야 할 때임에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로지 전반기와 동일한 권력을 유지하려는 욕심으로 가득 차 상반기와 같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유지하는 것만 목표로 행동하고 있다고 강하게지적하며, 시민들께 부끄럽지도 않다는 것입니까?라고 질타했다.


또 새누리당 의원들은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양심과 현실을 직시한 양식 있는 행동(내용중략)을 기다려 왔으나 반성은커녕 적반하장 격으로 지난 7월1일자 성명서에서 다수당·전격양보·대의명분 등의 가당치 않은 말들로 시민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등 그야말로 후안무치하고 안하무인의 행동만을 보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43만 의정부시민을 우습게 여기는 행동이 아니고 무엇입니까?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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