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 , ‘제28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 결단식-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지난 25일 스포티움 실내보조체육관에서 선수와 임원 3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 출전에 앞서 필승 의지를다지기 위한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 참석한 선수와 임원 모두를 대표해 태권도 대표로 출전하는 강대균, 신현미 선수가 선수단을 대표하여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하여 군의 명예를 드높일 것을 다짐 하였다.
영광군 체육회장인 김준성 영광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축전을 통해 경쟁과 승패보다는 함께 나누는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체육회 출범이후 처음 참가하는 대규모 체육 대회인 만큼 군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제28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 대회는 10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3일간 진도군에서 개최되며, 영광군에서는 21개 종목 286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