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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흑구 뉴스21통신
  • 기사등록 2015-01-28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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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돗개 흑구
▲ 진돗개 흑구
▲ 진돗개 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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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돗개 흑구

 

진돗개 (珍島- )는 개 품종 중 하나로, 한국의 대표적인 사냥개이다. 용맹하고 충성심이 강해 주인을 잘 따른다.

 

털은 주로 노란 것(황구, 黄狗)과 흰 것(백구, 白狗)이 있으며, 그 외 재구, 네눈박이, 호구, 흑구(黑狗) 등 10여 종류의 다양한 것이 있다. 귀가 쫑긋 서 있고 꼬리는 위로 말려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1962년 진도 특산인 진돗개를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1967년에는 〈한국진돗개보존육성법〉이 제정되어 혈통이 보존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2005년 케널 클럽(KC)과 세계애견연맹(FCI)에 정식 품종으로 등록됐다.

 

2012년 4월, 진돗개의 총유전체가 모두 해독되었다. 개 품종으로 총유전체가 해독된 경우는 독일의 개 복서 이후 두 번째이다.

 

진돗개는 중형견이며 스피츠 타입의 이중털을 갖고 있다. 진도 토종견과 외부 개의 혼혈 특징이 두개골상과 머리와 몸의 비율상에서 종종 나타나지만 암수의 형태상의 특징으로는 암컷이 수컷에 비해 좀 더 각이 기울어진 머리를 갖고 있다. 진돗개가 가진 마르고 기민한 외모는 똑똑하고 강하며 빠른 인상을 준다.

 

진도에서는 일반적으로 흑색이나 검붉은 색, 그리고 희고 검은 진돗개를 사냥개로서 좋다고 판단한다. 켄넬 클럽의 경우 6가지 색으로 분류하며 흰색/붉은 황색/회색/흑색/태닝 검정/얼룩 패턴으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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