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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 한·중 환경협력 공동위원회(1.23-24)’개최 - 한·중 환경협력 국장회의, 한·중환경센터 운영위원회 함께 개최 김흥식 본부장/환경부 출입기자
  • 기사등록 2019-01-16 16: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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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23차 한·중 환경협력 공동위원회(1.23()~24())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어 양국간 양자·지역글로벌 차원의 환경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동 공동위와 연계하여 3차 한·중 환경협력 국장회의(1.22()), 1차 한·중환경협력센터 운영위원회(1.22())도 개최될 예정이다.


·중 환경협력 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에 우리측은 권세중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이, 중국측은 궈 징(Guo Jing) 생태환경부 국제합작사 사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중 환경협력 국장회의(이하 국장회의) 및 한·중환경협력센터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에는 환경부 황석태 기후변화정책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환경분야의 현안 및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각 회의별 의제는 다음과 같다.


국장회의에서는 양국의 핵심 환경현안인 대기 및 수질토양 분야의 협력사업을, 운영위에서는 2019년도 한·중환경협력센터 업무계획과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공동위에서는 최근 국내 환경정책을 소개하고, 양국 관심사항인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및 황사, 수질 오염 예방 및 관리, 환경산업과 기술, 해양오염 대응 및 지역 차원 환경협력 강화방안(NEASPEC, TEMM )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국장회의는 제18TEMM(’16.4, 일본)에서 중 환경협력 강화 의향서를 체결한 이래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운영위는 한중 환경협력센터가 2018625일 개소한 이후 처음 개최된다.

 

동위는 1993년 체결한 한·중간 환경협력에 관한 협정에 따라 양국이 매년 순환 개최하여 왔으며, 이를 통해 환경기술 및 해양환경 연구 등 환경 분야 전반에 걸쳐 협력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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