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틀니를 사용하고 있는 지역민이 안전하고 청결하게 틀니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보건소와 대덕구치매안심센터에 틀니살균세척기를 설치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틀니살균세척기는 개인전용 살균케이스에 틀니를 넣고 인체에 무해한 살균수를 이용해 90초 만에 살균, 세척을 하는 장치로 청결하고 안전한 틀니사용을 돕는다.
고봉주 대덕구 보건행정과장은 “틀니사용이 많은 노년층을 비롯해 구민의 구강질환 예방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구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에 설치 시범 운영 중 에 있는 틀니살균세척기 관련하여 우정컴퍼니(우용희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틀니와 구강내의 올바른 관리는 치매 및 각종감염성 질환예방에 빠져서는 안될 건강관리의 기본이라 할수 있다라고 덧붙여 말하였다.
그리고, 타 보건소 및 전국의 경로당에서도 이와같은 대민서비스가 확산된다면 노년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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