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김의옥) 교통안전계는 2019. 2. 8. 동구 인동·효동 일대 경로당에서 사망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메신저 활동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통안전메신저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과 최근 급증하는 보행자 대 차량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약자 중심의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중으로, 무단횡단사고 등 홍보영상을 통해 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야광 팔찌, 빛 반사 바람막이 등 안전용품을 지급해오고 있다.
한편, 교통안전 교육 중인 김호석 교통안전계장은 “교통약자를 보호하고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도록 보행자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눈높이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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