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대전 대덕구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설재균, 김영재)는 복지사각지대 파지수집자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방한복과 이불을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KT&G 신탄진공장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파지수집자에게 방한복세트와 새 학기를 맞은 저소득 입학 자녀에게 이불세트를 제공하며 취약계층 42세대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설재균 오정동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위기가구 상시 발굴 복지네트워크를 활용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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