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효문화진흥원은 7일 대흥침례교회(담임목사 조경호)에 출석 중인외국인 유학생 50여 명에게 ‘한국의 효문화’ 전시체험을 제공했다.
ㅇ 이번 ‘한국의 효문화’ 전시체험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에 체류 중인 인도네시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미국 등 세계각지의 유학생들에게 전시 관람을 통해서 우리 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효’에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ㅇ 전시 해설은 우리 말이 유창하지 않은 유학생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통역으로 동시에 진행되어 깊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ㅇ 장시성 원장은 “한국에 학문을 배우러 온 젊은이들에게 한국의 효문화까지 알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효의 세계화를 위해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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