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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안산이 함께하는 대규모 국악관현악의 향연 - - 시립연정국악연주단 기획공연 교류음악회‘화려한 만남’ - 박신태
  • 기사등록 2019-04-18 11:30:11
  • 수정 2019-04-19 10: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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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예술의전당


오는 18 오후 7 30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과 안산시립국악단 100 명의 대규모 합동무대가 펼쳐진다.

‘화려한 만남’을 주제로 마련된 이날 연주회는 타시도와의 교류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공연으로, 이번공연은 국악의 전통성과대중성을 번에 사로잡은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과 예술혼이 살아 쉬는 안산시립국악단이 함께하는 무대다.

연주단은 교류지휘는 물론 단을 대표하는 연주자들의 교류 협연 무대를 통해 파워풀하고 화려한 대규모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다각적인 시도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가능성을 열어가는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 이용탁 예술감독 지휘자와 새롭고 획기적인 한국음악을 만들어 세계화하는 작업으로 국악관현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임상규 상임지휘자의 교류 지휘는 대전과 안산 지역의 음악적 색깔을하나로 합해 조화롭고 파워풀한 대규모 국악관현악의 향연을 선보인다.

이날 연주는 국악관현악 ‘바르도’를 시작으로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 아쟁 수석 김은영의 아쟁 협주곡 ‘아라성’, ‘강원SONG’‘진도환상곡’, 안산시립국악단 타악 수석 김형규의 모듬북협주곡 ‘타’, 임교민 편곡의 쇼스타코비치‘재즈모음곡 2 왈츠’& 야니‘산토리니’까지 최고의 연주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100 명이 무대에 서는 특별한합동 무대로, 지역의 색깔을 하나의 색깔로 만들어 파워풀하고 화려함으로 가득 웅장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기대해도 좋을 공연”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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