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CMI) 대전시립제2노인전문병원 어버이날 행사 개최
  • 나장용 사회2부기자
  • 등록 2019-05-08 08:01:55

기사수정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CMI) 대전광역시립 제2노인전문병원(이사장 박태건)2019. 5. 7() 오후 2시 동구 하소동 소재 병원 지하 대강당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인사랑 나눔 한마당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0년 개원 이후 9번째로, 병원에 입원중인 어르신과 가족, 자원봉사자, 직원 등 200여명을 한자리에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박태건 이사장은 어르신들께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의 사랑을 느끼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 “전국 최고의 병원시설을 갖추고 부모님과 같이 정성껏 보살피고 진료 하겠다고 말했다.

▲ [사랑 나눔 한마당’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어르신들을 위한 기념공연은 송락예술단(단장 송미자)의 부채춤, 난타 등 고전무용에 이어 기적소리마술사 홍수복씨의 마술공연, 어른신들의 노래자랑, 직원들의 장기자랑 및 어버이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전광역시립 제2 노인전문병원은 20108월 개원한 이후, 2014년 치매거점병원 선정, 2015년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획득, 요양병원 적정성평가 4년 연속 1등급 선정, 의료인력 1등급 등 전국 최고의 공공병원으로 자리매김 하였고 2018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사랑 나눔 한마당’행사를 개최]

또한 관내 복지관, 경로당을 방문하여 무료진료 및 치매인식 개선교육 등 의료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65세이상 저소득층 입원환자의 간병비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등 공공의료사업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18년도 기능보강사업으로 치매전문병동(32병상)을 증축하고 있으며, 7월 이후 치매전문병동을 개설하여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문근 단양군수, SNS 밴드 홍보 활동 ‘선거법 위반’ 고발당해 충북 단양군의 김문근 군수가 지역 주민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고발됐다.  고발인 A 씨는 최근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김 군수가 수천 명의 주민이 가입한 SNS 밴드 ‘단양의힘 김문근’에서 자신의 실적과 업적을 반복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2. “추석 인사인가, 선거운동인가”…제천·단양 자치단체장 현수막 도 넘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이 곳곳에 내건 현수막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명절 인사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실제로는 시장과 군수 개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사전 선거운동용 홍보물이라는 비판이 거세다.제천시청 앞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대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의 이름이 크게 박힌 현수막이 걸렸다....
  3. 안보 대재앙…野 "국민 59%가 등 돌린 방첩사 해체, 누구를 위한 국가 자해인가“ [국회=서민철 기자] 이재명 정부가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를 사실상 공중 분해하는 초유의 조치에 돌입하자,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을 지켜온 예비역들과 정치권의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30일 국회에서 '방첩사 해체, 간첩은 누가 잡나?'를 주제로 긴급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번 조치가 국민 여론과 안보 ...
  4. 10월1일, 경기버스 파업시 파주시 비상 수송 대책안(파주시 홈페이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임금인상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노사 간 협상을 진행 중이며, 30일 조정회의에서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내달 1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한편 파주시는 다음 달 25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200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 2019년 요금 인상 이후 6년 만에 시...
  5. 공포정치의 서막,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정치=뉴스21통신】 홍판곤기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구속됐다.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고, 검찰은 수사를 진행했으며, 절차는 적법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국민이 목격한 것은 법의 공정한 집행이 아니라 권력의 속도전이었다. 여당은 압도적 의석수로 정부조직법을 단독 처리했고, 야당은 항의 속에 전원 퇴장했다. 이튿날 국무회의.
  6. 김영환 충북지사, 제천 한방엑스포 방문… “도민과 함께하는 행보”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현장을 찾았다.행사 측은 김 지사를 위해 VIP 전용 주차장을 마련했지만, 그는 이를 이용하지 않고 부인과 함께 일반 관람객 주차장을 선택했다. 이후 행사장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들과 같은 동선을 공유했다.김 지사의 이번 행보는 ‘...
  7. 엄태영 의원 “문신사법 통과… K-타투 산업으로 성장 기대” 지난주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문신사법’과 관련해 제천·단양 지역구의 엄태영 국회의원이 “늦었지만, 역사적인 변화”라며 환영 견해를 밝혔다.문신사법은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는 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92년 대법원이 ‘의료법 위반’ 판결을 내린 이후 33년간 불법으로 묶여 있었다. 이번 법안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