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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지속가능한 도시 먹거리’푸드플랜 연구용역 착수
  • 박성원
  • 등록 2019-05-09 15: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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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푸드플랜 워킹그룹 구성, 대전충청권 도농상생 먹거리 전략 Co-Working 활동 기대 -


▲ 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시가 지속가능한 도시 먹거리 전략인 지역 푸드플랜 수립을 위한연구용역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먹거리체계 구축에 나선다.

 

 대전시는 8 오후 2 중회의실에서  관계자와 학부모, 시민단체,생산자, 전문가  40(워킹그룹 ) 참여한 가운데 대전 푸드플랜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과 워킹그룹 구성  운영계획, 용역사업 추진 관련 건의와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ㅇ‘대전 푸드플랜’은 도농상생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여급식  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은 물론, 대전·충청권 상생방안,먹거리 관련 공동체 활성화, 환경 부담 완화 등을 실현하는 먹거리종합실행계획이다.

 

 그동안 대전시는 사회적경제과  로컬푸드팀을 신설하고 정부의 푸드플랜 정책에  맞춰 시민 먹거리 핵심과제와 실행과제를 해결해나가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4 로컬푸드·푸드플랜 정책과제 포럼을 개최해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들었고, 이날 푸드플랜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착수보고회와 병행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구성된 푸드플랜 워킹그룹은 먹거리 보장(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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