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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지역 사회가 함께 청소년과 어우러지다 - - 중구 으능정이문화의거리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성료 - 조정희
  • 기사등록 2019-05-13 12:50:45
  • 수정 2019-05-13 14: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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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대전광역시청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청소년위캔센터가 주관한 2019 청소년의 기념행사가 11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청소년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채계순 조성칠 시의원 청소년 시설(기관) 대표, 청소년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청소년 표창, 청소년자유발언, 중학생 댄스팀의 무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5월은 청소년의 모습과 닮았다”며 “청소년을 보호하고 성장할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어른들의 몫이고 책임이며, 다시 앞으로의 100년을 청소년들이 책임질 있도록 어른들도 함께 뛰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청소년의 평소 생각을 들어보는 청소년 자유발언대 시간에는‘청소년 선거권’과 ‘학교 청소년에 대한 지원’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2명이 자유롭게 발언을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박수와호응을 받았다.


또한 청소년참여위원으로 위촉된 30명의 청소년은 위촉장을 받고 시장과 함께 ‘대한민국 미래 100 2019 다시 청소년이다’라는 글이 새겨진 소형 현수막을 펼치면서 한해 청소년참여위원으로 적극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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