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수시, 돌산대교 경관조명 10일부터 새 단장 김기남 기자
  • 기사등록 2019-06-03 14:32:25
  • 수정 2019-06-03 16:43:54
기사수정


돌산대교 야경


사업비 6억 원 투입, 819일까지 공사고효율 LED조명등 설치, 이벤트 효과 가미

여수시(시장 권오봉)610일부터 819일까지 돌산대교 경관조명 교체공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된 경관조명을 교체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한다.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전기요금 43% 절감 효과가 있는 고효율 LED경관조명등을 설치하고 다양한 컬러와 이벤트 효과를 가미할 계획이다.

원활한 공사를 위해 610일부터 710일까지 경관조명을 소등한다.


시 관계자는 공사가 마무리되면 대한민국 최고 야경을 자랑하는 여수 밤바다가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 설치된 돌산대교 경관조명은 여수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48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