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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희망발전포럼 창립 기자회견
남기봉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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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스마트시정만들기,협업행정 분야 우수사례 발굴·시상
남기봉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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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 선정
충청북도는 ‘골든타임의 기적, 실전에 작동하는 재난대비체계 마련’을 위해 국민안전처(前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실시한 2014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중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는 기후 변화로 예측과 대응이 어려운 풍수해 등 자연재난과 최근 복잡·다양해진 사회재난에 대비해 국가재난대응 시스템 점검과 도민들의 재난 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한 훈련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진다. 세월호 사고이후 실제 재난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국민생명보호를 위한 초기대응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국민안전처(前소방방재청)과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훈련기획, 설계, 실시, 평가환류 등 재난대비표준절차 이행도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표창하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 10월 치러진 훈련에서 유해화학물질누출 사고에 대한 복합적 재난상황을 설정, 담당 부서와 유관기관 간 문제해결형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훈련을 도지사가 주재하고 환경부·도·청주시가 합동으로 중앙단위현장종합훈련을 실시하는 등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노력이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7월 내수면 유도선 사고대응 재난대비 상시훈련 시 개인임무카드 및 통합훈련시나리오를 전국 최초로 개발하여 보급하는 등 올해 처음 실시한 문제해결형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훈련의 기반 마련에 기여한바가 크다고 평가를 받았다. 충청북도는 2014년(1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전국 최우수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201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안전한 충북 행복한 도민’ 실현의 초석을 마련했다. 이는 이시종 도지사 취임 이후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으로 인한 인명 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충북도 8대 핵심재난을 선정 후 행동매뉴얼을 정비하고 재난유형별 재난수습자문단을 위촉·운영하는 등 재난안전정책을 집중 추진해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최정옥 충청북도 안전행정국장은 “자연재난은 물론 사회재난의 예방을 위해 훈련목표와 성격을 명확히 인식하고 도민들의 대응능력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훈련에 최선을 다한 도와 시·군 직원들의 노력이 성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한발 앞선 대응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주일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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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의 달인 ‘광주광역시 기술장’ 선발
광주시는 지역내 산업현장에서 신기술 개발과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등에 기여한 우수 기술인 5명을 ‘제22회 광주광역시 기술장’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장은 ▲기계․금속분야 기아자동차(주) 유천호(45), 매일유업(주) 유재일(43세) ▲전기․전자분야 디케이산업(주) 명서민(31), 기린정밀공업(주) 조동완(40) ▲화학분야 금호타이어(주) 이대형(42)씨 등 5명이다.
수상자들은 소속 기업의 제조 현장에서 투철한 장인정신과 적극적인 사고로 공정을 개선하고 품질을 높여 원가 절감과 매출액 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기술인들이다.
기술장은 공모를 거쳐 후보자별 공적사항에 대한 현지조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됐다.
기계․금속분야 유천호씨는 다수의 작업 공정을 개선해 원가 11억원을 절감하고, 사내 강의를 통해 주조설비 보전 업무의 기술을 후배에게 전수해 기술인력 양성에 힘썼다.
유재일씨는 크레이트 세척기 공급 공정단순화 등 생산라인 공정 개선, 품질 개선으로 5억여 원의 원가절감과 기술이전 교육으로 인재양성에 기여했다.
전기․전자분야 명서민씨는 성형오일 국산화 개발 등 공정 개선으로 23억원의 원가절감에 기여했다. 특히, 기피 부서인 프레스라인에 근무하면서 꾸준한 혁신과 제안활동을 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에 노력했다.
조동완씨는 냉장고 도어 걸림턱 구조개선 등 제품 공정 개선과 각종 검사기 제작 등 품질 향상으로 2억5000만원의 원가 절감에 기여했다.
화학분야 기술장 이대형씨는 반자동 성형기 설비, 가류기 등 공정 개선과 품질 개선으로 64억원의 원가절감에 기여하고, 사내 희망나눔봉사단으로 꾸준히 활동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오는 12월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정례조회에서 기술장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기술장에게는 소속 기업체별 사내 규정에 따라 승급, 가점, 포상금, 국내외 교육연수, 인사고과 반영, 사내강사로 지정하는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시는 지난 1993년부터 기계·금속, 전기·전자, 화학, 기타 등 4개 분야에서 매년 5명 이내로 기술장을 선발, 지난해까지 모두 104명을 선발했다.
곽상원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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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오토바이 깔림사고 신속하게 구조완료
김흥식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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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충청남도 소방공무원 탁구대회‘우승’
김흥식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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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박차
김흥식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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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남포면 직원, 사랑의 집수리 봉사 ‘훈훈’
김흥식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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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에이즈 예방 캠페인 집중 전개
김흥식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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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김흥식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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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비안전서 외연도 인근해상 낚시어선 화재 진화 선체 전소
김흥식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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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비안전서주말 섬지역 응급환자 2명 잇따라 후송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지난 달 30일 보령시 소재 삽시도와 원산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신속히 후송했다고 밝혔다.
보령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9시25분경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에서 평소 간경화와 심장질환을 앓던 호흡곤란 환자 김모씨(85세, 남)를 김씨의 아들이 병원 후송을 요청했고, 이에 보령안전서는 경비함정 P-89정을 급판 대천항까지 신속히 후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정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같은 날 오후12시57분경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오봉산해수욕장에서 선착장 증설공사를 하던 장모씨(56세, 남)의 트럭이 해상으로 추락하여 망치를 이용 차량에서 탈출은 했으나,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어 민간자율구조선과 경비정 P-89정을 동원 대천항까지 후송 후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했다.
보령해양경비안전서 관계자는 건강상태 등 이상 없음을 확인 후“섬지역과 조업선박 등에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후송을 위해 경비함정, 헬기, 민간자율구조선 등 총 동원하여 귀중한 생명을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식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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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을 읽어주는 군인아저씨”
김흥식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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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회계 투명성 강화 위한 클린재정 시스템 교육
김흥식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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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설작업준비에 만전
겨울철이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유달리 눈이 많은 충북 제천시가 제절작업단 발대식을 갖고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제천시는 1일 오전10시30분 제천시 제설장(신원동 소재)에서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건설기동반, 자율방재단, 임대차량 기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부시장을 상황실장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시내 주요도로는 물론 폭설 시 차량통행이 어려운 고갯길과 교량 구간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키로 했으며 주요 구간별로 실과사업소별로 제설 책임구간을 지정해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총괄지원팀, 간선도로팀, 이면도로팀으로 팀을 편성하고 적설량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단계별 제설대책을 보면 제1단계는 준비체제로 예상적설량 3cm 이내로 상황근무와 기동반 차량을 이용한 제설기 탑재와 임대차, 읍면동 보유 제설장비를 이용한 제설작업에 임하게 된다.
제2단계는 경계체제로 예상적설량이 3∼10cm 일 경우 부서별 직원의 1/2이 투입되어 담당구역별로 제설작업에 나서며 제설장비가 투입되고 제3단계는 심각체제로 예상적설량이 10cm이상일 경우로 전 직원이 제설작업에 투입되며 제천시에서 보유한 민관 보유 제설장비가 모두 투입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제설에 임하게 된다.
시는 지금까지 모래 2000m³, 염화칼슘 800톤, 소금 3350톤을 확보하는 한편, 덤프20대, 염수살수차량 1대, 스키로더 2대, 굴삭기 2대, 제설기 34대, 보도제설기 1대, 모래살포기 41대를 읍면동별로 17대의 제설차량과 트랙터 78대를 제설장비로 확보했다.
시가 확보한 제설자재는 1년 평균 소요량인 모래 2200m³, 염화칼슘 547톤, 소금 1,375톤을 훨씬 웃도는 물량이며 제설장비 역시 예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천경찰서와 제천소방서, 군부대, 제천기상관측소, 철도공사충북본부제천사무소, 한국도로공사제천지사, 충주국토관리사무소, 도로사업소충주지소, 국립공원관리공단에도 협조공문을 발송해 정보공유와 업무분담을 당부했다.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제천시 관계자는 “만반의 준비와 철저한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며 “시민들께서도 개별 월동장구 비치와 ‘내 집과 내 가게 앞은 내가 쓴다.’는 생각으로 제설작업에 동참해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남기봉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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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대한불교천태종구인사 ‘자비의 연탄 나누기’
남기봉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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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만들기 ‘앞장’
충북 단양군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4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 직장 문화 조성을 통해 근로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 및 기업에 대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가족친화인증기관의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며, 3년이 지나면 재인증을 받아 2년 연장이 가능하다.
가족친화 인증기관 또는 기업으로 선정되면 정부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와 투·융자 금리혜택 등 각종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군은 인증 심사에서 한마음 체육대회, 노부모 봉양 효도여행, 선택적 복지 포인트에 출산장려 포인트, 가족건강검진지원 등 가정친화부문 확대 추진 및 유연근무제, 근로자 상담제도, 장기근속 휴가지원 등 다양한 제도 운영을 통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우리 군 모든 공직자가 가정과 직장 모두 충실하면서 행복감을 높여나갈 수 있는 가족친화적 복무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관내 다른 기관과 기업들도 가족친화적 조직문화에 조성에 관심을 갖도록 군이 앞장설 것이며,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일터에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기관 인증 수여식은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며, 여성가족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와 우수기업 정부포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기봉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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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비안전서「동절기 대비」다중이용선박 화재예방 현장 점검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국민안전처 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 추진에 따른 동절기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를 위해 12. 1∼12. 15(15일간)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국민안전처가 출범이후 처음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보령안전서 관내 유선 6척, 낚시어선 383척에 대하여 난방 및 소화시설 관리실태, 사업자 및 종사자 안전교육, 연말연시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항 행위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동절기에는 다중이용선박내 비전열기 난방기구 사용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해 선박안전기술공단 검사관과 합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령안전서는 관계자는 국민안전처가 오랜 진통 끝에 출범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는 만큼,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안전한나라, 행복한 국민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식
20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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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제27회 세계에이즈의 날 캠페인
남기봉
201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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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발전센터, 2014년 제3기 정기교육 모니터 위촉
광주광역시여성발전센터는 12월1일 2층 새일교육장에서 현재 운영중인 제3기 직업능력개발 및 평생전문교육에 대한 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강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모집한 정기교육과정 모니터 7명은 오는 12월12일까지 37개 강좌를 참관한 후 교육계획 달성 정도, 강사의 전문성, 교육생 참여도, 교육환경, 개선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황인숙 여성발전센터 소장은 “모니터 운영 결과는 향후 교육과정 운영과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해 교육과정 수준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곽상원
201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