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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27일 안성 시민회관 대강당 자원봉사단체 및 개인봉사자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안성시 자원봉사자의 날’기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 활동성과를 결산하고 자원봉사활동의 시민 참여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레이저쇼와 핸드 그림자 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동영상 상영, 우수 자원봉사단체 및 개인봉사자 표창,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자원봉사단체, 기업, 청소년 등의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 사진 전시회가 열려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의 장이 됐다.
이날 팜스코 및 새 희망은 자원봉사 공로상을 수여받았으며 명륜여중 작은사랑 외 2개 단체는 봉사단체상을, 우수자원봉사자 부분에 안성시 자율방재단 이흥식외 19명이 선정되었으며 개인 및 우수자원봉사단체 등에 대해 안성시장상, 국회의원 상, 시의회의장 상, 교육장상 등 4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한 해 동안 자신을 희생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힘써주신 봉사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하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이웃사랑과 봉사열정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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