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1동(동장 황길성)은 두산인프라코어 현장관리협의회(회장 김효영)로부터 지난 24일 지역 소외계층 가구를 돕기 위한 라면, 각 티슈(5만원상당) 및 현금 200만원을 후원받아서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게 전달했다.
황길성 본오1동장은 “소외계층 이웃들의 힘든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두산인프라코어 마음에 감사함을 느끼며, 더불어 사는 본오1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 현장관리협의회 직원들은 8년 전부터 본오1동 관내에 소외된 이웃들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어 감동과 나눔 실천에 귀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