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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GPS 교란에 이어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50여개국의 지도자들이 '제4차 핵안보회의'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지난달 31일부터 GPS(인공위성위치정보)전파 교란 행위에 이어 1일에는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추정 물체를 발사했다. 국방부는 북한이 지난달 31일 오후부터 군사분계선 북방 다수 지역에서 GPS(인공위성위치정보) 전파 교란 행위를 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북한의 GPS 교란 활동은 대남 긴장 조성 목적을 보이며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군 관계자는 "북한이 오후 1시께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으며, 이 발사체는 탄도미사일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훤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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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물품, 제3국 우회 위장 반입 차단 회의
최훤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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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억류 한국계 미국인, '남한위해 스파이 활동' 주장
최훤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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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고체연료' 로켓 실험 성공 주장
최훤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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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방사포 '최종 시험사격’시찰
최훤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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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단거리 미사일 추가 발사
북한이 21일 오후 3시 반께 동해상으로 수발의 단거리 미사일 또는 로켓을 발사했다. 발사체는 약 200km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군은 발사체가 무엇이었는지 조사 중 이다.
최훤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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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동해로 중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북한이 18일 동해상으로 중거리 탄도 미사일인 '노동 미사일'을 발사하며 무력 시위 강도를 한 단계 높였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새벽 5시 55분께 평안남도 숙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전 6시 17분께 탐지 레이더에 미사일로 추정되는 움직임이 추가로 포착됐다"며 "탐지된 항적은 17km 고도에서 사라졌다"고 말했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2발로 1발은 800여km를 날아갔고, 1발은 발사 직후 공중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이 '노동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2014년 3월 이후 2년만이며, 지난 10일 동해상으로 탄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지 8일만에 중거리 미사일을 발사함으로써 무력 시위 강도를 높였다.
최훤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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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억류한 美 대학생에게 15년 노동교화형
최훤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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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사무총장, 북한 '불안정한 행위 중단' 촉구
김가묵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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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측 자산 청산 할 것
최훤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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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 교육생들, 우리 사회에 '온정을 나누다'
최훤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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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미연합군사훈련 앞두고 외무성 대변인 담화
최훤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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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핵탄두 언제든 쏠 준비"
최훤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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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단거리 발사체 발사
최훤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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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억류 美 대학생 평양서 회견
최훤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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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여자축구, 재일동포 환영 받으며 일본 도착
최훤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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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신문, 朴대통령 집권 3년 비난
최훤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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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청와대 타격' 중대성명 온종일 재방송
최훤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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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전시관’ 및 ‘농업․농촌 홍보관’ 개관
최훤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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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리명수 총참모장 임명 공식 확인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1일 리명수를 '조선 인민군 총참모장인 육군 대장 리명수 동지'라고 호칭했다.중앙통신은 김정은의 비행훈련 참관 소식을 전하는 별도의 기사에서도 "총참모장인 육군 대장 리명수 동지가 (김 제1위원장과) 동행했다"고 보도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8일 평양에서 열린 미사일 발사 경축행사의 주석단에 자리한 인사를 소개하면서 리영길을 빼고 그 자리에 리명수를 넣어 총참모장이 교체됐음을 시사했다.리영길의 후임으로 총참모장에 임명된 리명수는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국장, 우리의 경창철장에 해당하는 인민보안부장 등을 지냈다.그는 박재경, 현철해 등과 함께 군부 내 김정일 측근 3인방으로 불렸다.
최훤
201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