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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자유지수 178위 '꼴지'
최훤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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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에 '김정일.김정은 친필비' 세워
북한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에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제1위원장의 친필비가 나란히 들어선 사진을 게재하고, 시멘트 증산을 독려하는 분위기를 촉진시켰다. 해당 친필비에는 각각 2005년 12월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글과 2012년 3월 김정은 제1위원장이 쓴 글이 적혀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글은 "우리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 경제건설에서 큰 몫을 담당하여 온 기업소 일군 종업원들을 축하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친필비에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는 우리 당의 원대한 강성국가건설위업을 받드는 길에서 언제나 전초병이 되여야 합니다. 나는 언제나 동지들을 굳게 믿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최훤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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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 '북한 미사일 파괴조치' 요격 명령
김가묵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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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거리 미사일 준비중..이르면 1주일내로 발사
조병초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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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가뭄으로 北 아동 2만5천명 영양실조 상태"
최훤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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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신문, 김일성-김정일주의 학습 독려
최훤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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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소행 추정 해킹메일 급증
최훤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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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적대활동'으로 미국 학생 체포
북한이 금요일 지정되지 않은 "적대 활동"을 했다며 한 미국 학생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금은 미국이 북한의 핵 실험 이후 북한에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확보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민감한 시기에 발생했다. 버지니아 대학생 프레드릭 오토 웜비어(Frederick Otto Warmbier)으로 확인된 학생은 "미국 정부의 지시에 따라 북한의 통일 기초를 흔들기 위해" 북한에는 관광인으로 들어왔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그는 반 공화국 적대 활동을 수행하는 동안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적대 활동"이라는 용어는 그동안 외국인을 구금할 때 비난하며 사용하는 포괄적인 단어이다. 북한은 현재 60세의 한국 출신 캐나다 목사에게 선동 혐의로 강제 종신 노동형을 선고한 바 있다.
최훤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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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주영 소떼 방북'트럭 아직도 사용
최훤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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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숙취 없는 '고려 술' 개발
북한이 30~40도에 이르는 알코올 도수가 있지만 숙취가 없는 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AFP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 주간 영지지인 '평양 타임즈'는 최근호에서 6년산 최상품 인삼과 눌린 찹쌀을 배합해 '고려 술'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평양 타임즈는 달콤한 맛과 미묘한 맛의 조화가 이루어져 있고, 음주 후 숙취가 발생하지 않아 전문가와 애주가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궁금증을 일으키는 이 술은 이미 작년에 북한 최우수 주류 제품으로 상을 받았다고 한다.
최훤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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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 노동자 기술자들에게 독려 축전
최문재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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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건 후임으로 김영철 北정찰총국장 내정설
최훤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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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전단지 풍선에 폭발장치까지
장은숙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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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남전단 살포 .. 파주, 고양서 대량 발견
최훤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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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MDL 넘어온 北 무인 항공기
최훤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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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과학자 인재 양성 독려
북한은 12일 노동신문을 통해 "수소탄 제작에 참가한 과학기술 인재들과 같은 훌륭한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는 것, 이것이 오늘 교육자들 앞에 나서는 첫째가는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국의 푸른 하늘을 영원히 지켜갈 수 있는 최강의 핵억제력을 갖추는데 크게 기여한 것은 다름 아닌 이 땅에서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치며 자라난 우리의 과학기술 인재들"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그동안 전통적으로 과학자 우대 정책을 펼쳐왔으나 제 4차 핵실험 이후 노골적으로 핵과학자를 비롯한 과학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윤영천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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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 B-52 뜨자 다음날 바로 비난
미국이 B-52 폭격기를 한반도 상공에 띄운 데 대해 그 다음 날인 11일 "정세를 전쟁 접경에로 몰아가고 있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북한의 노동신문은 '핵에는 핵으로, 이것이 우리의 대응 방식이다'라는 해설에서 "미국은 남조선에 핵전략 폭격기 편대를 들이민다 어쩐다 하며 정세를 전쟁 접경에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한, 미국이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고집하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 생존권, 조선 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핵 억제력을 질량적으로 부단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했다. 아울러 노동신문은 제4차 핵실험 이후 논평을 통해 미국에 대북 적대시 정책을 포기하고 평화협정 체결에 응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김만석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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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대남 확성기 방송 시작
양인현
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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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안보리, 北 핵실험 "중대한 추가 제재 조치"
김만석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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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소탄 핵실험 '성공적으로' 진행
윤만형
201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