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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대남 확성기 방송 시작
양인현
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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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안보리, 北 핵실험 "중대한 추가 제재 조치"
김만석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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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소탄 핵실험 '성공적으로' 진행
윤만형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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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북한 GDP 대비 국방비 세계 1위'
북한이 인구 대비 군인 비율에서도 세계 1위, 국내총생산 대비 국방비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 국무부가 발표한 2015년 세계 군비지출 무기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11년 동안 북한의 연 평균 GDP는 170억 달러로 세계 101 위에 불과했지만, 국방비는 GDP의 약 4분 1에 해당하는 40억4천만 달러로, 세계 36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연 평균 GDP의 23.8%를 국방비로 지출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2위인 오만의 10.9% 보다 두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미국은 GDP의 4.3%를 국방비로 지출했고, 중국은 2.1%, 한국은 2.5%를 기록했다. 북한은 또 총인구에서 군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세계에서 가장 높았다. 군인 비율도 전체 인구 2천390만 명에서 군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4.9%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군인 수는 2002년부터 2012년까지 11년 동안 연 평균 117만 명으로 세계 4위에 해당한다.그 뒤로 각각 3.6%와 2.5%를 기록한 에리트레아와 이스라엘, 한국은 1.4%로 14위, 미국은 0.5%로 59위를 기록했다.한편 전체 국방비 지출에서는 미국이 6천560억 달러로 세계 1위, 885억 달러로 2위는 중국, 한국은 256억 달러로 11위를 기록했다.
김만석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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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서양과 첫 합작 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첫 방영
김만석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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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30일 故 김양건 대남 비서 조문
장은숙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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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건 노동당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 29일 사망
최문재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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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일 위안부 합의에 "굴욕적인 대일외교"
북한이 한,일 위안부 문제 타결을 두고 "굴욕적인 합의가 이루어진 데 대해 민족적 격분을 금치 못한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리동제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평통협) 회장은 담화문을 통해 "결코 남조선에 한한 문제가 아닌 전체 조선민족에 대한 일본 과거 죄악"이라고 주장했다. 리 회장은 “남조선 당국은 일본의 집권자의 국가적인 책임도, 법적 책임도 밝히지 않는 사죄니 반성이니 하는 말을 받아들여 성노예 문제가 최종적으로, 불가역적으로 해결됐다고 했으니 이처럼 굴욕적인 대일외교가 또 어디 있겠는가"고 말했다.또한, 위안부 소녀상 이전 가능성이 언급된 것과 관련해서는 “남조선 당국 스스로 피해자들의 가슴에 칼질까지 했다”고 주장했다.담화문이 실린 조신신보는 "조산반도의 북과 남에는 성노예 피해자들이 생존해있으며 그들은 일본정부가 성노예범죄에 대해 국가적, 법적 책임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죄하고 배상함으로써 자기들의 짓밟힌 명예에 대한 회복조치를 취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만석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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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교관, 남아프리카에서 코뿔소 밀매.. 추방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코뿔소 밀매를 하다 적발된 북환 외교관이 추방당했다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이 밝혔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우리는 그를 추방했으며 12월 11일에 출국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북횐 외교관이 코뿔소 밀수에 관련된 혐으로 지난 5월 모잠비크 지역에서 체포되었다고 말했다.체포 당시 그는 남아프라크 공화국의 외교등록이 된 차량을 운전했다.
김만석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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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임 목사 판결 유감 표명 비난
김가묵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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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엔총회 반대표, 북한인권 지지 의미 아냐"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 에 회부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의 북한인권 결의안을 압도적인 다수의 찬성으로 통과 시켰다.하지만 결의안 반대표를 던진 18개국 중에는 중국이 포함 되어 있다.이를 두고 중국 매체 '환구시보'는 지난 18일 사설을 통해 중국이 북한인권 결의안 채택에 반대한 것이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지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근거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오히려 사설은 일부 중국 국민들이 유엔총회 표결에 대해 정부와 다른 견해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설은 중국 내부에서의 일부 압력에도 불구하고 반대표를 던진 것을 북한이 알야야 하며 이에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북한은 국제사회의 인권 문제 비판에 대해 정치적 모략이라고 주장해왔다.
김만석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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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개성공단 토지사용료 협상
김만석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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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총회-이란,북한 인권 침해 비판
양인현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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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북한 중국대사관, '北 화교 100명 체포설' 부인
김만석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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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캐나다인 임 목사, 북에서 종신노역형 선고 받아
최문재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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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선전
주정비
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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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서 구조된 北 선원 2명 송환
최훤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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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가뭄으로 인해 1인 식량배급량 축소
최훤
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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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탄도미사일 '바지선' 발사로 추정
유재경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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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 대사 피습 옹호·사건과는 관련 없어
유재경
201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