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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가구 늘며 1인분 배달도 늘었다
- 비싼 가격은 둘째 치고 양이 많아 혼자 먹기엔 부담스러운 빙수.한 커피 전문점이 컵에 담아주는 1인분 빙수를 내놨다.SNS에서 큰 화제가 되면서 점심시간도 되...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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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2차 실험, 결국 '잠정 중단'
-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 사업이 논란 끝에 결국 2차 실험(테스트) 준비 단계에서 멈춰섰다.무엇보다 실험에 막대한 비용을 내는 ...
-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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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BM 강력한 수요에 메모리 호황"...증권가 2분기 영업익 전망치 SK 9조, 삼성 전사 6.3조
- '반도체 양대산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실적 전망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고대역폭메모리(HBM) 성과가 운명을 가르면서 삼성전자는 다소 ...
-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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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주권정부, ‘주담대 6억 제한’ 유례 없는 대출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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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8일부터 수도권에서 집을 살 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유례 없는 대출 규제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27일 ...
-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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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초저가 치킨에 자영업자들 타격
- 10년 넘게 전통시장에서 치킨 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 씨.치킨 한 마리 가격은 9천 원.인건비가 들지 않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데 재료비 등을 빼고 나...
-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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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 노원구 대표 아파트 갭투자로 사는 비율 높다
- 올해 들어 잇따라 신고가를 기록한 서울 마포래미안푸르지오.한 달만에 소형 평수도 2억 넘게 오르는 등 거센 상승세에도 매수자는 끊이지 않는다.지난 2월 한...
-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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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DSR 규제 적용 제안
- 2년 전 네 가족이 살 인천 검단 아파트를 분양받은 이 남성.분양가는 4억 8천만 원.이 가운데 2억 7천만 원을 정책금융 '디딤돌 대출'로 충당했다.시중 은행보다 ...
-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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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7년 만에 다시 플라스틱 빨대 사용
- 스타벅스 매장.음료에 흰색 종이 빨대 대신 초록색 플라스틱 빨대가 꽂혀있다.종이 빨대와 플라스틱 빨대 중에서 원하는 대로 골라 쓸 수 있다.환경보호를 이...
-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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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특례상장 제도 악용 부실기업 적지 않다
- 기술특례의 일종인 '성장성 특례상장' 1호 기업, 셀리버리.파킨슨병 치료제 상용화를 앞세웠다.코스닥 상장 이후 매출은 급락한다.반토막, 또 반토막.상장 3년 ...
-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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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삼성전자, 지역 스타트업 육성 맞손
- 광주광역시는 24일 북구 중흥동 빛고을창업스테이션(STA‧G)에서 삼성전자C-Lab,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광주-삼성 스타트업 데이’를 개최했다.‘스타...
-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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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코스피, 장중 3100선 상향 돌파…3년 9개월만
- 이스라엘-이란 종전 소식에 코스피지수가 3% 가까이 오르며 장중 3100을 넘어섰다.24일 한국거래소 시세를 보면 코스피지수는 낮 12시 20분께 전거래일에 견줘 85....
-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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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 주식의 버티기에 제도적 문제 있다
- 250객실 규모의 비즈니스호텔이다.유명 여행사가 리츠로 운영하다 지난해 초 한 부동산 개발회사에 넘겼는데, 인수 후 주가가 급락한다.올 2월엔 최대 주주 일...
-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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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 '좀비 주식'
- '양자 기술을 이용해 혈당을 측정하겠다' 기계 부품 제조사의 갑작스런 발표였지만, 주가는 반응했다.700원 대에서 4,800원대까지… 두 달 새 6배 넘게 뛴다.하지...
-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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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한구 방미 통상교섭본부장, 관세 유예 기한 연장 가능성 예단하기 어렵다
- 여 본부장은 현지 시각 22일 미국 입국 뒤 취재진과 만나, "내일 첫 장관급 회담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여 본부장은 "새 정부 차원...
-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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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게 오르는 전셋값, 계약 갱신 요구권 사용 늘었다
-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단지.110제곱미터가 2년 전만 해도 7억 5천만 원이었는데, 최근엔 10억 원까지 올랐다.전셋값 부담에 세입자들은 계약갱신요구권을 쓰...
-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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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美, 삼성·SK 中공장에 美반도체장비 반입 제한 방침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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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업체들의 중국내 공장에 대한 미국산 장비 공급을 제한한다는 방침을 통보했다고 월스...
- 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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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울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출범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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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울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방문하면서 인공지능(AI) 사업과 관련한 기업인을 만나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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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3000 돌파…李 대통령 "5000 시대 열겠다"
- 코스피 지수가 3년 반만에 3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5000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20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을 갖고 이 대...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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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물 인명 사고, 물막이판 활용도 저조
- 3년 전, 포항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들이닥친 빗물에 주민 7명이 숨졌다.쏟아지는 수압을 뚫고 지상으로 빠져나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지하로 물이 못 들어...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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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심상치 않다
- 1400세대 규모의 청년안심주택 공사 현장.기계는 멈춰 있고, 오가는 사람도 전혀 없다.시공사가 자금을 제때 조달하지 못해 공사는 1년째 멈춘 상태다.오는 12월...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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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SNS 밴드 홍보 활동 ‘선거법 위반’ 고발당해
충북 단양군의 김문근 군수가 지역 주민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고발됐다. 고발인 A 씨는 최근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김 군수가 수천 명의 주민이 가입한 SNS 밴드 ‘단양의힘 김문근’에서 자신의 실적과 업적을 반복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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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인가, 선거운동인가”…제천·단양 자치단체장 현수막 도 넘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이 곳곳에 내건 현수막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명절 인사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실제로는 시장과 군수 개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사전 선거운동용 홍보물이라는 비판이 거세다.제천시청 앞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대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의 이름이 크게 박힌 현수막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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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대재앙…野 "국민 59%가 등 돌린 방첩사 해체, 누구를 위한 국가 자해인가“
[국회=서민철 기자] 이재명 정부가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를 사실상 공중 분해하는 초유의 조치에 돌입하자,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을 지켜온 예비역들과 정치권의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30일 국회에서 '방첩사 해체, 간첩은 누가 잡나?'를 주제로 긴급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번 조치가 국민 여론과 안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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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정치의 서막,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정치=뉴스21통신】 홍판곤기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구속됐다.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고, 검찰은 수사를 진행했으며, 절차는 적법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국민이 목격한 것은 법의 공정한 집행이 아니라 권력의 속도전이었다. 여당은 압도적 의석수로 정부조직법을 단독 처리했고, 야당은 항의 속에 전원 퇴장했다. 이튿날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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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경기버스 파업시 파주시 비상 수송 대책안(파주시 홈페이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임금인상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노사 간 협상을 진행 중이며, 30일 조정회의에서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내달 1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한편 파주시는 다음 달 25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200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 2019년 요금 인상 이후 6년 만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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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제천 한방엑스포 방문… “도민과 함께하는 행보”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현장을 찾았다.행사 측은 김 지사를 위해 VIP 전용 주차장을 마련했지만, 그는 이를 이용하지 않고 부인과 함께 일반 관람객 주차장을 선택했다. 이후 행사장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들과 같은 동선을 공유했다.김 지사의 이번 행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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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의왕두레농악, 아쉬움 속에 빛난 ‘두레의 힘’
[뉴스21 통신=홍판곤 기자]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32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민속예술의 정수를 겨루는 무대이자, 각 지역 공동체의 뿌리와 전통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대통령상(대상)은 울산쇠부리소리보존회의 ‘울산쇠부리소리’가 차지했다. 경상북도의 김천농악단은 ‘김천지신밟기&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