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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일 생일 경축 중앙보고대회
최훤
20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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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위성 더 많이 쏘아야"
김가묵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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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일 위원장 생일 앞두고 다채로운 행사 계속"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1일 김정일 위원장 생일을 즈음한 여맹일꾼들과 여맹원들의 경축모임이 이날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하며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2월16일)을 위한 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어 통신은 김정은 제1비서를 수반으로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중심)에 굳게 뭉쳐 선군시대 조선여성의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떨쳐나갈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또한 김정일청년영예상과 김정일소년영예상이 수여식이 11일 청년동맹회관에서 진행됐고, 생일을 맞아서는 평양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피겨 축전도 열릴 예정이다.
최훤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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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개성공단 남측인원 오후 5시 30분까지 전원 추방"
북한은 조국평화퉁일위원회 성명을 통해 "2016년 2우러 11일 17시(우리시간 5시 30분까지) 전원 추방한다"고 밝혔다. 추방되는 인원들은 사품외에 다른 물건은 일체 가지고 나갈 수 없으며 동결된 설비, 물자, 제품들은 개성시민위원회가 관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10시부터는 개성공업지구와 인접한 군사분계선을 전면 봉쇄하고 남북고나리구역 서해선 육도를 차단하며 개성공업지구를 폐쇄하고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한다"고 말했다.
최훤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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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난민, "미국 193명, 캐나다 465명"
미국 국무부가 최신 난민입국통계를 발표했다.미국 내 탈북난민의 수가 모두 193명으로 확인됐다. 미국은 2004년 북한인권법을 제정해 탈북자 수용을 법제화한 후 2006년에 9명, 2007년에 22명, 2008년에 37명을 받아들였고 지난달 말까지 총 193명에게 난민지위를 부여했다.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미국에 입국한 탈북자가 가장 많이 정착한 주는 켄터키 주, 캘리포니아 주, 뉴욕 주 등이다.한편, 캐나다는 2007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총 465명의 탈북 난민을 수용했다. 캐나다 이민∙난민국은 지난해 86건을 심사해 단 두 명만 난민으로 수용했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탈북 난민은 2012년 230여명, 2011년 120여명에 달했지만, 2012년 12월 관련법을 개정, 한국국적을 가진 탈북민들의 캐나다 난민지위를 박탈하면서 그 수를 줄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윤만형
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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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다웨이, 北과 "북중관계·지역정세 의견교환"
최훤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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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北 미사일이 영토 침범시 미사일 파괴 할 것
김가묵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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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자유지수 178위 '꼴지'
최훤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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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에 '김정일.김정은 친필비' 세워
북한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에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제1위원장의 친필비가 나란히 들어선 사진을 게재하고, 시멘트 증산을 독려하는 분위기를 촉진시켰다. 해당 친필비에는 각각 2005년 12월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글과 2012년 3월 김정은 제1위원장이 쓴 글이 적혀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글은 "우리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 경제건설에서 큰 몫을 담당하여 온 기업소 일군 종업원들을 축하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친필비에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는 우리 당의 원대한 강성국가건설위업을 받드는 길에서 언제나 전초병이 되여야 합니다. 나는 언제나 동지들을 굳게 믿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최훤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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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 '북한 미사일 파괴조치' 요격 명령
김가묵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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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거리 미사일 준비중..이르면 1주일내로 발사
조병초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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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가뭄으로 北 아동 2만5천명 영양실조 상태"
최훤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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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신문, 김일성-김정일주의 학습 독려
최훤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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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소행 추정 해킹메일 급증
최훤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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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적대활동'으로 미국 학생 체포
북한이 금요일 지정되지 않은 "적대 활동"을 했다며 한 미국 학생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금은 미국이 북한의 핵 실험 이후 북한에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확보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민감한 시기에 발생했다. 버지니아 대학생 프레드릭 오토 웜비어(Frederick Otto Warmbier)으로 확인된 학생은 "미국 정부의 지시에 따라 북한의 통일 기초를 흔들기 위해" 북한에는 관광인으로 들어왔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그는 반 공화국 적대 활동을 수행하는 동안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적대 활동"이라는 용어는 그동안 외국인을 구금할 때 비난하며 사용하는 포괄적인 단어이다. 북한은 현재 60세의 한국 출신 캐나다 목사에게 선동 혐의로 강제 종신 노동형을 선고한 바 있다.
최훤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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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주영 소떼 방북'트럭 아직도 사용
최훤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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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숙취 없는 '고려 술' 개발
북한이 30~40도에 이르는 알코올 도수가 있지만 숙취가 없는 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AFP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 주간 영지지인 '평양 타임즈'는 최근호에서 6년산 최상품 인삼과 눌린 찹쌀을 배합해 '고려 술'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평양 타임즈는 달콤한 맛과 미묘한 맛의 조화가 이루어져 있고, 음주 후 숙취가 발생하지 않아 전문가와 애주가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궁금증을 일으키는 이 술은 이미 작년에 북한 최우수 주류 제품으로 상을 받았다고 한다.
최훤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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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 노동자 기술자들에게 독려 축전
최문재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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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건 후임으로 김영철 北정찰총국장 내정설
최훤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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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전단지 풍선에 폭발장치까지
장은숙
201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