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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매년 멋진 종이공예 작품들을 선보이며 교육과 문화의 놀이터로 자리 잡은 안산종이문화축제가 오는 11월 21일 대부도 종이조형미술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0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특히 종이조형미술관의 개관과 함께 이루어져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들이 제공될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제10회 한국종이공예공모대전 수상작 및 공모전 역대 수상작, 어린학창시절 즐겨 부르던 동요를 테마로 한 닥종이 인형 작품들과 예사랑 한지그림연구회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축제 첫날에는 오후 1시부터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개구리수첩 만들기, 탁본 등을 무료 체험할 수 있으며, 둘째 날부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이공예를 상시 유료 체험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종이문화축제 사무국(☎403-45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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