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보라동에 있는 자동차 판매장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출동했다.
용인 동부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40분쯤 폭파 협박 전화를 받았다는 매장 직원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도 현장에 소방차 6대와 대원 18명을 출동시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경찰은 허위 전화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면서도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건물 내부에 있던 사람들을 전부 대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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