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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박장범 '뉴스9' 앵커가 KBS 차기 사장 후보자로 결정됐다.
KBS 이사회는 오늘 임시이사회를 열고 박 앵커와 박민 현 사장, 김성진 보도본부 방송주간 등 지원자 3명을 상대로 면접을 진행한 뒤 투표를 거쳐 박 앵커를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다.박 후보자는 지난 2월 윤석열 대통령과의 특별 대담 방송의 진행을 맡았는데, 김건희 여사가 수수한 명품 가방을 "조그마한 가방"이라고 지칭해 비판을 받았다.
추현욱 사회2부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