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자전거평화여행 ‘다름의 동행 평화를 달리다’ 개최
주정비
2016-09-21
-
과수원 방문한 김정은
최훤
2016-09-20
-
유엔, 지난해 북한 주민 2명 '자의적 구금' 피해자 판정
유엔이 지난해 북한 주민 2명을 북한 당국에 의한 자의적 구금의 피해자로 판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 소리(이하 VOA)가 31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유엔 인권이사회 산하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은 오는 9월 열리는 제33차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북한 주민 2명을 자의적 구금의 피해자로 판정했다. 두 사람은 실무그룹이 지난해 자의적 구금의 피해자로 판정한 전세계 31개국 56명에 포함됐습니다.실무그룹은 지난해 9월 열린 회의에서 북한 주민 김성혁 씨와 권향실 씨를 자의적 구금의 피해자로 판정했다.당시 회의 자료에 따르면 김성혁 씨는 2001년 중국에서 기독교에 관한 교육을 마친 뒤 북한으로 돌아갔다가 지인의 신고로 당국에 체포됐다.이후 김 씨는 심문 과정에서 당국의 압박에 한국 정보기관의 교육을 받았다고 허위자백했고, 변호인에 대한 접근을 거부당한 채 비밀리에 열린 재판에서 10년 징역형을 받았다.김 씨는 2002년부터 가족 방문 등 외부와의 연락이 단절된 채 청진의 수용교화소에 수감돼있다. 실무그룹은 김 씨에 대한 구금은 모든 사람이 범죄 여부를 판정 받을 때 공개리에 독립적이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고, 사상과 양심, 종교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고 밝힌 세계인권선언 10조와 18조, 시민적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14조와 18조에 위배되는 자의적 구금이라고 지적했습니다.권향실 씨는 1998년 중국으로 탈출한 뒤 조선족 남성과 결혼해 중국에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2004년 3월, 한국으로 가려던 계획을 실행하기 직전에 중국 공안에 체포돼 2004년 5월 북한으로 강제북송됐다.권 씨는 2004년 8월 청진으로 이송된 뒤 가족들과 연락이 끊겼고, 2005년에 요덕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 씨는 2004년 이후 재판 없이 구금된 상태다.실무그룹은 권 씨의 구금은 누구도 자의적인 체포와 구금, 추방을 당해서는 안되고, 모든 사람이 범죄 여부를 판정 받을 때 공개리에 독립적이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세계인권선언 9조와 10조, 시민적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9조와 14조에 위배되는 자의적 구금이라고 지적했다.실무그룹은 이 같은 판정을 내리기에 앞서 북한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하지만 북한 정부는 김성혁이란 인물이 북한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실무그룹의 서한을 북한에 반대하기 위한 기도로 간주해 전면 거부한다고 밝혔다.북한 정부는 권향실 씨 사건에 대해서는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다.
최훤
2016-08-31
-
북한, 태영호 공사 망명 첫 공식 반응 밝혀
최훤
2016-08-22
-
대북제재 이행보고서 제출 4 중 1개국 '북한 우호국'
최훤
2016-08-17
-
北 학생, 홍콩에서 망명 신청
김가묵
2016-07-28
-
리진쥔 주북 중국대사, 동평양제1중학교 참관:<통일뉴스>
리진쥔(李進軍) 대사를 비롯한 주북 중국대사관 관계자들이 25일 동평양제1중학교를 참관했다고 이날 이 보도했다.북한 관영 매체가 중국대사의 동정을 보도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날 낮 12시(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과 관련 있어 보인다. 리진쥔 중국 대사는 지난 23일 리용호 외무상이 출국할 때 평양공항까지 환송을 나와, 이번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에 리 외무상 취임 이후 첫 북.중 외교장관회담이 성사될 것임을 내외에 예고한 바 있다. 은 “손님들은 이곳 학생들이 나라의 과학기술인재후비들로 준비해나가고 있는 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연혁소개실, 모택동반을 비롯한 학교의 여러 곳을 돌아보았다”고 전했다. 리 대사 등은 학생들의 예술공연도 관람했다.
최훤
2016-07-26
-
북.중 외교수장, 라오스에서 회동 <차이나데일리>
한.미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국 배치’ 결정으로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북.중 외교수장이 25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서 만났다. 중국 관영 영자신문 는 “왕이 외교부장이 25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리용호 북한(DPRK) 외무상을 만났다”고 이날 비엔티엔발로 보도했다. 리 외무상이 현직에 취임한 이후 첫 북.중 외교장관 간 회견이라고 알렸다.리 외무상과 왕이 부장은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 차 24일 같은 항공편으로 비엔티엔에 도착했다. 전날 리 외무상이 평양을 떠날 때는 주북 중국대사가 공항까지 배웅을 나와 북.중 외교장관회담 성사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왔다. 중국 외교부나 북한 관영 매체는 아직 두 사람의 회동 사실을 공표하지 않았다.한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4일 밤 비엔티엔에서 왕이 부장과 만났으나 ‘사드 배치’를 둘러싼 이견만 확인한 채 헤어졌다. 중국 외교부는 이 회담 개최 사실을 공표하지 않았다. 대신 공산당 기관지 의 자매지인 가 한국 를 인용하는 식으로 보도했다.
최훤
2016-07-25
-
北 고려항공 여객기...화재로 중국에서 긴급 착륙
김가묵
2016-07-22
-
北, 새벽에 탄도 미사일 3발 발사
양인현
2016-07-19
-
北, 청소하는 시민
김가묵
2016-07-14
-
北리수용, 베이징 방문
최훤
2016-05-31
-
통일부, 中 북한식당 종업원 탈북 사실 확인
최훤
2016-05-24
-
南 국방부 "北과의 대화는 비핵화 조치 우선돼야"
최훤
2016-05-23
-
36년만에 열리는 北 노동당 대회
김가묵
2016-05-04
-
北, 한국계 미국인에 10년 노동교화형
최훤
2016-04-29
-
北, 탈북 종업원 가족 인터뷰 영상 공개
최훤
2016-04-28
-
北, 미사일 발사 준비 ... 발사 가능성 포착
북한이 오는 15일 김일성 생일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CNN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가 위성을 통해 발견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한미 군 당국은 현재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포함한 관련 동향에 대해 추적,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에 대한 보고 확인은 거부했다.
최훤
2016-04-14
-
리수용 北 외무상, 다음주 뉴욕 방문 추진
최훤
2016-04-13
-
北, 미사일 3발 중 2발 실패
북한이 지난 1일 발사한 단거리 지대공미사일 3발 중 2발은 실패 징후를 보였다고 군당국이 5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전하규 함참 공보실장은 브리핑에서 "2발은 수초 만에 레이더망에서 사라지거나 상대적으로 비행 거리가 짧았다"고 말했다. 또한 1일 북한이 쏜 단거리 지대공미사일 중 2발이 이와같이 레이더망에서 사라지며 실패 징후를 보임에 따라 이날 북한이 지대공미사일 한 발을 쐈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최훤
2016-04-05